33-183 其姊往看之어늘 暮而後에 至閉門하니
注
○先愼曰 各本에 無至字요 閉門作門閉라 據白孔六帖增改하노라 御覽四百九十二五百一十七에 引作暮而門閉라
그의 누이가 그를 만나보러 갔다가 날이 저문 뒤에 닫힌 성문에 도착하여
注
○王先愼:各本에 ‘至’자가 없고, ‘閉門’은 ‘門閉’로 되어 있다. ≪白孔六帖≫에 인용된 글에 의거하여 〈‘至’자를〉 보충하고 〈‘閉門’으로〉 고쳤다. ≪太平御覽≫ 권492와 권517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暮而門閉’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