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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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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0-160 始之謂出이요 卒之謂入이라 故曰 出生入死라하니라
人之身 三百六十節하니 四肢九竅 其大具也 四肢與九竅 十有三者
○先愼曰 者字 緣下而衍이라


사람은 출생에서 시작해 죽음에서 마친다. 시작하는 것을 ‘나옴[]’이라 하고 마치는 것을 ‘들어감[]’이라 한다. 그러므로 ≪老子≫에서 “생에서 나와서 죽음으로 들어간다.”라고 한 것이다.
사람의 몸이 360개의 마디가 있으니, 사지와 아홉 구멍이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 사지와 아홉 구멍을 합하면 열세 가지이니,
王先愼:‘’자는 아래 글과 연계되어 잘못 들어갔다.


역주
역주1 人始於生而卒於死 : 여기부터 261쪽 20-178까지의 내용은 통행본 ≪道德經≫ 50장에 보인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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