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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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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0-25 譽其楯之堅호되 物莫能陷也라하더니 俄而又譽其矛曰 吾矛之利 物無不陷也라하다
人應之曰 以子之矛 陷子之楯이면 何如오하니 其人弗能應也라하니라
○先愼曰 白孔六帖 引陷子之楯何如 作擊子之楯如之何


방패의 견고함을 자랑하여 「어떤 물건도 뚫을 수 없다.」라고 하더니, 얼마 뒤에 또 창을 자랑하여 「내 창의 날카로움은 어떤 물건도 뚫지 못하는 것이 없다.」라고 하였다.
어떤 이가 응대하여 「그대의 창으로 그대의 방패를 뚫는다면 어떻게 되는 것이오?」라고 하자 그 사람은 응답하지 못하였다.’
왕선신王先愼:≪백공육첩白孔六帖≫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함자지순하여陷子之楯何如’가 ‘격자지순여지하擊子之楯如之何(그대의 방패를 공격하면 어떻게 되는 것이오?)’로 되어 있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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