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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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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3-137 一曰 晉(孟)[盂]獻伯拜上卿
○先愼曰 各本無晉字 王渭云 晉卿無孟氏 此或卽而致誤라하니라
先愼案 王說非是 顧氏已辨於上이라 御覽五百四十三引上有晉字일새 今據補하노라


일설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라 盂獻伯上卿에 올랐을 때,
王先愼:각 본에 ‘’자가 없다. 王渭는 “나라 중에 孟氏는 없으니, 이는 아마도 ≪國語≫ 〈晉語〉에 叔向이 가난을 근심하는 韓宣子를 축하한 일로 인해 오류가 난 듯하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王渭의 설이 틀렸다. 顧氏가 위에서 이미 分辨해놓았다. ≪太平御覽≫ 권543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위에 ‘’자가 있으므로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역주
역주1 晉語叔向賀韓宣子憂貧事 : 叔向은 韓宣子가 가난을 근심하는 것을 보고, 德을 세우지 못할 것을 근심해야지 재화의 부족은 근심거리가 되지 못한다며 조언하였다.(≪國語≫ 〈晉語8〉)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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