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43 與
混(商)[同]吹竽 是不責下也 故令得參襍이라
○盧文弨曰 注 混商 當是混同이라


를 불게 한 사례에 있다.
竽
舊注:여러 사람이 뒤섞여서 를 불면 이는 신하에게 책임을 지을 수 없기 때문에 뒤섞이게 만든다.
盧文弨舊注에 ‘混商’은 응당 ‘混同’이 되어야 한다.


역주
역주1 吹竽 : 齊 宣王은 반드시 삼백 명이 함께 竽를 연주하도록 하였는데, 宣王이 죽고 湣王이 즉위하자 그는 한 사람씩 竽를 연주하도록 하였다. 그러자 竽를 연주하던 악공들이 모두 달아났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30-226~230 참조.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