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42 上不禁塞하고 又從而尊之하니 是敎下不聽上하고 不從法也라
是以賢者顯名而居하고 姦人賴賞而富라 賢者顯名而居하고 姦人賴賞而富일새 是以上不勝下也로라
위에서는 이들을 금하거나 막지 않고 또한 따르며 존숭하니, 이는 아랫사람으로 하여금 윗사람의 말을 듣지 않게 하고 법령을 따르지 않게 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현자賢者는 이름을 날리면서 지내고 간사한 이는 포상에 기대어 부유해진다. 현자賢者는 이름을 날리면서 지내고 간사한 이는 포상에 기대어 부유해지기 때문에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