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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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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愼曰 乾道本 連上이어늘 今從趙本하야 提行이라
35-85 子之相燕하야 貴而主斷이라
蘇代爲齊使燕할새 王問之曰 齊王 亦何如主也 對曰 必不霸矣리이다
燕王曰 何也 對曰 昔桓公之霸也 內事屬鮑叔하고 外事屬管仲하야
○先愼曰 乾道本 無管字 顧廣圻云 藏本今本 有管字하니 今據補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는 윗글과 이어져 있는데, 지금 조본趙本을 따라 행을 바꾸었다.
자지子之나라의 으로서 존귀하고 〈국정을〉 제멋대로 결단하였다.
소대蘇代나라를 위해 연나라에 사신으로 왔을 적에 왕이 묻기를 “제나라 왕은 또한 어떤 군주인가?” 하니, 소대가 대답하기를 “필시 패자霸者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하였다.
연나라 왕이 말하기를 “어째서 그런가?” 하니, 소대가 대답하기를 “옛날 환공桓公이 패자가 되었을 때, 국내의 일은 포숙鮑叔에게 맡기고 국외의 일은 관중管仲에게 맡겨서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자가 없다. 고광기顧廣圻는 “장본藏本금본今本에 ‘’자가 있다.”라고 하였으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역주
역주1 [三] : [經三](35-17~35-23)에 대한 해설을 모은 說이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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