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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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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5-38 則主卑而大臣重矣 夫立法令者 以廢私也 法令行而私道廢矣 私者 所以亂法也
而士有二心私學하고 巖居窞하며
○顧廣圻曰 藏本同이라 今本 路作處하니


군주는 낮아지고 대신大臣은 높아진다. 무릇 법령을 세우는 것은 사사로움을 폐하려는 것이니, 법령이 행해지면 사사로운 가 폐해진다. 사사로움이란 법령을 어지럽히는 것이다.
그런데 선비이면서 두 마음을 지니고 사사로운 학문을 하며 산속과 동굴에 거처하며
고광기顧廣圻장본藏本도 마찬가지다. 금본今本에 ‘’자가 ‘’자로 되어 있으니 잘못되었다.


역주
역주1 (路)[處] : 저본에는 ‘路’로 되어 있으나, ≪韓非子新校注≫ 陳奇猷의 설에 의거하여 ‘處’으로 바로잡았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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