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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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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151 盡巧而正畦陌畦(畤)[埓]者
○顧廣圻曰 藏本同이라 今本 下畦作疇 案畦非此之用이라 句當衍二字어늘 未詳이라
孫詒讓曰 畤 當作埓이라 一切經音義引倉頡篇云 畦 埓也라하니 是其證이라
此畦埓二字 葢注文傳寫誤混入正文하야 遂複舛不可通耳


기교를 다해 밭두둑과 논둑을 정비하는 것은
顧廣圻藏本은 같다. 今本에 아래 ‘’가 ‘’로 되어 있다. 살펴보건대 ‘’는 여기에 쓰일 글자가 아니다. 이 구에 두 자가 衍文이 되어야 하는데, 자세히 알 수 없다.
孫詒讓:‘’는 ‘’이 되어야 한다. ≪一切經音義≫에 ≪倉頡篇≫을 인용하여 ‘’는 ‘’이다.”라고 하였으니, 이것이 그 증거이다.
이 ‘’와 ‘’ 두 자는 아마도 의 글이 傳寫 과정에서 正文으로 잘못 섞여 들어가서 마침내 중복되고 어긋나서 통할 수 없게 된 것이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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