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9-20 國小則事大國하고 兵弱則畏强兵이라 大國之所索 小國必聽하고 强兵之所加 弱兵必服이라
나라가 작으면 큰 나라를 섬기고 무력이 약하면 무력이 강한 나라를 두려워한다. 큰 나라가 요구하면 작은 나라는 반드시 들어주어야 하고 무력이 강한 나라가 압박하면 무력이 약한 나라는 반드시 굴복하게 된다.
爲人臣者重賦斂盡府庫하야 虛其國以事大國하고 而用其威求誘其君이로되 甚者擧兵以聚邊境하야 而制斂於內하고
신하가 부역과 세금을 무겁게 징수하고 부고府庫를 다 털어 나라의 재정을 텅 비게 만들면서 큰 나라를 섬기고 그 위엄을 이용하여 그 군주를 미혹시키되, 심한 경우는 군사를 일으켜 국경 지역에 모이게 하여 국내를 제압하고
○顧廣圻曰 斂字未詳이라
고광기顧廣圻:‘’자는 미상이다.
先愼曰 詩桑扈孔疏 斂者 收攝之名이라하니라 爲臣者當强兵壓境이면 則在內制攝其君하야 以便己私 下文使之恐懼正承上震攝而言이라
왕선신王先愼:≪시경詩經≫ 〈소아 상호小雅 桑扈〉의 공영달孔穎達에 “‘’은 ‘수섭收攝(휘어잡다)’의 명칭이다.”라고 하였다. 신하가 무력이 강한 나라가 국경 지역을 압박하는 상황을 만나면 국내에서 그 군주를 제압하여 자신의 사욕을 이롭게 만든다. 아래 글의 ‘사지공구使之恐懼(두려움에 떨게 만든다.)’는 바로 위의 임금을 놀라게 한다는 것을 이어 말한 것이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18 By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