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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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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0-27 有新聲하니 願請以示하노라 平公曰 善하다 乃召師涓하야 令坐師曠之旁하야 援琴鼓之하다
○先愼曰 拾補 鼓下 旁注撫字 盧文弨云 撫 藏本作鼓라하니라 先愼案 趙本 鼓作撫하니
案撫字 涉下而誤 史記論衡 均作鼓하고 御覽藝文類聚四十一 引此亦作鼓하니라


“새로 얻은 악곡樂曲이 있으니 한번 들려드리기를 바랍니다.”라고 하니, 평공이 “좋습니다.” 하였다. 이에 사연을 불러 사광師曠의 곁에 앉게 하고서 을 끌어다가 연주하게 하였다.
왕선신王先愼:≪군서습보群書拾補≫에는 ‘’자 아래에 ‘’자를 방주旁注로 달았다. 노문초盧文弨는 “‘’는 장본藏本에 ‘’로 되어 있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조본趙本에 ‘’자가 ‘’자로 되어 있다.
살펴보건대 ‘’자는 아래의 ‘’자에 관계되어 잘못된 것이다. ≪사기史記≫ 〈악서樂書〉와 ≪논형論衡≫ 〈기요편紀妖篇〉에 모두 ‘’자로 되어 있고, ≪태평어람太平御覽≫ 권579와 ≪예문유취藝文類聚≫ 권41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역시 ‘’자로 되어 있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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