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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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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5-19 忍痛이라 故扁鵲盡巧 拂耳則不失하나니
○顧廣圻曰 七字爲一句


〈병든 사람이〉 통증을 참아내기 때문에 扁鵲이 자기의 醫術을 다하고, 〈임금이〉 귀에 거슬리는 〈충언을 수용하면〉 伍子胥 같은 충신을 잃지 않는 것이니,
顧廣圻:일곱 자(拂耳則子胥不失)를 한 로 해야 한다.


역주
역주1 子胥 : 춘추시대 楚나라 大夫 伍員의 字이다. 아버지 伍奢와 형 伍尙이 모두 楚 平王에게 살해되자 吳나라로 도망하여 吳王을 도와 楚나라를 쳐서 평왕의 무덤을 파헤치고 평왕의 시체에 3백 번의 채찍질을 하여 父兄의 원한을 갚았다. 뒤에 太宰 嚭의 모함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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