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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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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29 削迹無遺根하야 無與禍隣이면 禍乃不存이라하니이다
言禍敗之迹 削去本根이면 則無禍敗 言秦宜以齊爲戒
○盧文弨曰 策 作削株掘根이라
顧廣圻曰 當從策이라


화란禍亂형적形迹을 제거할 적에는 남은 뿌리를 없게 하여 화란과 가까이함이 없으면 화란이 비로소 존재하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구주舊注화패禍敗의 형적을 뿌리까지 제거해 없애면 화패가 없게 됨을 말한 것이다. 나라는 나라 일로 경계를 삼음이 마땅함을 말한 것이다.
노문초盧文弨:≪전국책戰國策≫ 〈진책秦策〉에 ‘삭주굴근削株掘根(그루를 제거하고 뿌리를 파낸다.)’으로 되어 있다.
고광기顧廣圻:응당 ≪전국책戰國策≫ 〈진책秦策〉을 따라야 한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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