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0-13 南面之威爲之翼也 使桀紂爲匹夫 未始行一而身在刑戮矣리라
○先愼曰 言匹夫未一行桀紂之暴亂 刑戮隨之也 顧氏以一對四言


남면南面하여 왕 노릇 한 권위가 날개 역할을 한 것이니, 가령 하걸夏桀상주商紂가 보통 남자였다면 〈포악한 일을〉 한 가지도 시작하기 전에 그의 몸은 형벌을 받거나 죽임을 당했을 것이다.
왕선신王先愼:보통 남자였다면 하걸夏桀상주商紂 같은 포악한 짓을 한 가지도 실행하기 전에 형벌을 받거나 죽임을 당하는 일이 뒤따랐을 것이라는 말이니, 고광기顧廣圻가 ‘’을 ‘’에 상대하여 말한 것은 잘못이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