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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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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7-22 故明主除人臣之所苦하고 而立人主之所樂하니 上下之利 莫長於此
不察私門之內하고 輕慮重事하며 厚誅薄罪하고 久怨細過하며 長侮偸快하고
長輕侮人하야 偸取一時之快也


그러므로 현명한 군주는 신하가 괴로워하는 일을 없애주고 군주 자신이 즐거워하는 일을 확립해야 하니, 상하의 이로움이 이보다 나은 것은 없다.
권세 있는 신하의 속내를 살피지 못하고 나라의 중대사를 가볍게 생각하며, 하찮은 죄에 무겁게 벌을 내리고 작은 허물을 오랫동안 원망하며, 계속해서 남을 모욕하여 즐거움으로 삼고
舊注:〈‘長侮偸快’는〉 계속해서 남을 모욕하여 한때의 즐거움으로 삼는 것이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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