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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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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4 而하며
賞移轅者 欲示其信而不欺也


吳起는 수레 멍에를 비스듬히 세워놓았으며
舊注:수레 멍에를 옮기는 자에게 상을 내린 것은 믿음을 주어 속이지 않음을 보이려고 한 것이다.


역주
역주1 吳起倚車轅 : 吳起는 사람들로부터 信義를 얻기 위해서 자신이 한 약속을 철저하게 지켰다. 예컨대 수레 멍에 하나를 북문 밖에 비스듬히 세워놓고 약조하기를 “이것을 남문 밖으로 옮기는 자에게 좋은 농토와 좋은 주택을 내리겠다.” 하였다. 처음에는 누구도 옮기지 않았는데, 얼마 뒤 어떤 이가 그것을 옮기자 오기는 약속한 대로 그에게 좋은 농토와 주택을 내렸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30-191~198 참조.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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