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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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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55 退則筴之하니 馬前不得進이요 後不得退 遂避而逸하니
因下抽刀而刎其脚이러라 造父見之而泣하고
○先愼曰 乾道本 無而字하고 拾補 盧文弨云 脫이라 張本有라하니 今據補


물러나려고 하면 채찍질을 하니, 말은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고 뒤로 물러날 수도 없게 되자, 결국 피해서 달아났다.
이에 〈연릉탁자延陵卓子가〉 수레에서 내려 칼을 뽑아 말의 다리를 베어버렸다. 조보造父가 이를 보고 눈물을 흘리고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조보견지이읍造父見之而泣’의〉 ‘’자가 없고, ≪군서습보群書拾補≫에는 있다. 노문초盧文弨는 “〈‘’자가〉 탈락되었다. 장본張本에는 있다.”라고 하였으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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