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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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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4-40 今田常之爲亂하야 有漸見矣어늘 而君不誅하며 晏子不使其君禁侵陵之臣하고 而使其主行惠
故簡公受其禍하니라 故子夏曰 善持勢者 蚤絶姦之萌이라하니라


지금 田常이 난을 일으키려고 하여 그 조짐이 차츰 드러나고 있는데도 군주는 그를 처벌하지 않았으며, 晏子는 그 군주로 하여금 침범하고 능멸하는 신하를 제지하도록 하지 않고 군주에게 은혜를 베풀도록 하였다.
그러므로 簡公이 그 를 받게 된 것이다. 그 때문에 子夏는 “권세를 잘 장악한 사람은 일찌감치 간악한 일의 싹을 잘라버린다.”라고 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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