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2 不幸亂臣之無詐也요 (恃)[持]怯[弱]之所能服이며
注
顧廣圻曰 藏本同이라 今本은 怯下에 有士字하니 誤라 按 依上文컨대 當有弱字라
나라를 어지럽히는 신하가 속이지 않기를 바라는 것도 아니니, 겁 많은 자도 〈범을〉 굴복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가지는 것이고
注
○盧文弨:‘恃’는 凌本에 ‘持’로 되어 있다.
顧廣圻:藏本은 같다. 今本은 ‘怯’ 아래에 ‘士’자가 있으니, 잘못이다. 살펴보건대 위의 글(26-19)에 의거하면 〈‘怯’ 아래에〉 응당 ‘弱’자가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