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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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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179 而祀之라하니 今子與我取之로되 而不與我治之하니 與我置之로되 而不與我祀之焉이로다하고 乃解左驂而盟于河러라
○先愼曰 乾道本 乃作可 治要 作乃 今據改하노라


端冕을 갖추고 제사를 지낸다.’라고 하였으니, 지금 그대가 나와 함께 나라를 얻었으되 나와 함께 나라를 다스리지 않겠다고 하니, 나와 함께 〈토지신의 신상을〉 세웠으되 나와 함께 제사를 지내지 않겠다고 하는 격이다.” 하고, 이어 수레의 왼쪽 곁마를 베어 黃河에 맹세하였다.
王先愼乾道本에 ‘’는 ‘’로 되어 있는데, 잘못이다. ≪群書治要≫에 ‘’로 되어 있으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고쳤다.


역주
역주1 端冕 : 玄衣와 大冠으로, 고대 제왕 및 귀족의 예복이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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