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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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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74 不能使人以半寸彈之니라 今人主之於治 亦然하야 非不知有苦則安이니 欲治其國호되
○先愼曰 乾道本 無國字 顧廣圻云 今本 其下有國字라하야늘 今據補하노라


남에게 반 치[] 정도의 날카로운 돌침으로 〈종기를〉 찔러서 터트리게 하지 못한다. 지금 군주가 국가를 다스림에 있어서도 그러하여 고통을 겪어야 편안함이 있음을 알지 못하면 안 되니, 나라를 잘 다스리려고 하되
王先愼乾道本에 ‘’자가 없다. 顧廣圻는 “今本에 ‘’ 아래에 ‘’자가 있다.”라고 하였기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역주
역주1 砥石 : 고대에 돌을 날카롭게 갈아서 만든 돌침이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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