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59 一曰 司城子罕이 謂宋君曰 慶賞賜予者는 民之所好也니
注
○先愼曰 乾道本에 賞作賀어늘 張榜本에 作賞이라 御覽四百九十四六百三十三에 引竝作賞이니 今據改라
일설이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성司城 자한子罕이 송宋나라 군주에게 아뢰기를 “칭찬을 하고 상을 내리는 것은 백성들이 좋아하는 것이니,
注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상賞’은 ‘하賀’로 되어 있는데, 장방본張榜本에는 ‘상賞’으로 되어 있다. ≪태평어람太平御覽≫ 권494, 권633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모두 ‘상賞’으로 되어 있으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고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