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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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罕行罰 一國畏之 因簒君하니 亦威分出彘之類也


자한子罕은 갑자기 뛰쳐나온 돼지 같았고,
구주舊注자한子罕이 형벌을 시행하여 온 나라가 두려워하였고, 이어 군주의 지위를 찬탈하였으니, 역시 갑자기 뛰쳐나온 돼지에 위력威力이 분산된 것과 같은 유이다.


역주
역주1 子罕 爲出彘 : 子罕이 사형이나 형벌을 가하는 권한을 군주에게 위임받아 행사하였고, 이를 계기로 뒤에 군주를 시해하고 정권을 탈취한 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35-49~50, 59~61 참조. 子罕은 戰國時代 宋나라 桓侯의 司城이었던 皇喜의 字이다. 당시 執政이었던 太宰 戴驩과 정권을 다투다가 桓侯를 시해하고 스스로 즉위하여 宋君이 되었다.(≪史記≫ 〈鄒陽列傳〉)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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