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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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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209 越王句踐 見怒鼃而式之 御者曰 何爲式잇가 王曰 鼃有氣如此하니 可無爲式乎
士人聞之曰 鼃有氣하야 王猶爲式이어늘 況士人之有勇者乎
○先愼曰 乾道本 無之字 盧文弨云 脫이니 藏本有라하니라 今據補하노라


나라 왕 句踐이 성난 개구리를 보고 공경을 표하였다. 마부가 말하기를 “어째서 공경을 표하십니까?” 하니, 왕이 대답하기를 “개구리에게 이처럼 기개가 있으니 공경을 표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였다.
武士들이 듣고서 말하기를 “개구리에게 기개가 있어서 왕이 오히려 공경을 표하였는데, 하물며 용맹한 군사는 어떠하겠는가.” 하였다.
王先愼乾道本에 ‘’자가 없다. 盧文弨는 “탈락된 것이니 藏本에는 있다.”라고 하였다.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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