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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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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4-73 兵不頓於敵國이요 地不虧於四隣이며 內無群臣百官之亂하고 外無諸侯隣國之患하니 明於所以任臣也니라
燕君 之後也
○先愼曰 趙本 邵作召 古字通이라


군대는 적국에 패하지 않았고 땅은 이웃나라에 깎이지 않았으며, 안으로는 여러 신하와 관리들의 반란이 없었고 밖으로는 제후와 이웃나라의 침략도 없었으니, 신하들을 부리는 방도에 밝았기 때문이다.
나라 군주 자쾌子噲소공邵公 의 후예이다.
왕선신王先愼조본趙本에 ‘’는 ‘’로 되어 있으니, 고자古字에 통용이다.


역주
역주1 子噲 : 戰國時代 燕나라 군주이다. 蘇秦 등의 유세를 받아들여 재상 子之에게 제후 자리를 넘겨주었다가 내란이 일어났고, 齊나라의 침입을 받아 죽었다.
역주2 邵公奭 : 周 文王의 서자로, ‘召公’이라고도 한다. 이름은 奭이고, 召 땅에 봉해져서 소공이라 부른다. 武王을 도와 商을 멸하고 燕에 봉해져서 燕나라의 시조가 되었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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