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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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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4-32 如此臣者 雖當昏亂之主라도 尙可致功이어든 況於顯明之主乎
此謂霸王之佐也니라 若夫周
○顧廣圻曰 藏本同이라 今本 之作伯이라 按依下文컨대 此周威王所用也 今無可考


이와 같은 신하들은 비록 어리석고 어지러운 군주를 만나더라도 오히려 공을 이룰 수 있는데, 하물며 현명한 군주를 만났으면 어떻겠는가?
이들을 ‘패왕霸王의 보좌’라고 한다. 저 나라 활지滑之,
고광기顧廣圻장본藏本은 같다. 금본今本에 ‘’는 ‘’으로 되어 있다. 살펴보건대 아래 글에 의거하면 이 사람은 위왕威王이 등용한 자이나 지금은 상고할 수 없다.


역주
역주1 滑之 : 西周 成公 때의 권신으로 威王이 죽자 西周의 내란을 일으켜 결국 나라가 쪼개지게 되었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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