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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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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故曰 輕則失(臣)[本]하고 躁則失君이라하니라
○顧廣圻曰 臣當作本이니 傅本 作本이라 經典釋文云 本 河上作臣이라하니라
按 上文云重爲輕根이라하니 根也 河上 非是


그러므로 ≪老子≫에 “가볍게 처신하면 근본을 잃게 되고 성급하면 군주의 지위를 잃게 된다.”라고 하였다.
顧廣圻:‘’자는 응당 ‘’이 되어야 하니 傅奕本에 ‘’으로 되어 있다. ≪經典釋文≫에 “‘’은 河上本에 ‘’으로 되어 있다.”라고 하였다.
살펴보건대 윗글에서 ‘重爲輕根(무거운 것은 가벼운 것의 근본이 된다.)’이라 하였으니 ‘’은 ‘’이다. 河上本은 옳지 않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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