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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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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6-57 圍於이러니 出圍하야 賞有功者五人할새
○先愼曰 御覽六百三十三引 五人作四人이라


조양자趙襄子진양晉陽에서 포위를 당했는데, 포위를 벗어나 공이 있는 다섯 사람에게 상을 내리면서
왕선신王先愼:≪태평어람太平御覽≫ 권633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오인五人’이 ‘사인四人’으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襄子 : 春秋時代 말기 晉나라 六卿의 한 사람 趙襄子를 말한다. 이름은 無恤이고, 主는 公卿大夫의 존칭이므로 趙襄主라 하였다. 趙簡子 鞅의 아들로, 知伯․韓․魏와 范氏․中行氏를 멸한 뒤 그 땅을 나누어 차지하였고, 晉 出公을 放逐하였다. 뒤에 땅을 요구하는 지백에 대항하여 晉陽에서 맞서 싸우다가 韓․魏와 연합하여 지백을 멸하고 그의 땅을 韓․魏와 삼분하여 각기 소유하였다.
역주2 晉陽 : 山西省 太原市 서남쪽에 있던 옛 地名이다. 周代에 唐나라 땅인데, 周 成王이 아우 叔虞를 이곳에 봉하여 나라 이름을 晉이라 고친 지역이다. 春秋時代 말기에 趙襄子가 知伯을 敗滅한 곳이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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