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1 凡治之大者는 非謂其賞罰之當也라 賞無功之人과 罰不辜之民은
注
○先愼曰 乾道本에 辜下無之字어늘 顧廣圻云 藏本今本에 有라하니 今據補라
무릇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벌賞罰을 알맞게 시행함을 이르는 것은 아니다. 공이 없는 사람에게 상을 내리거나 죄가 없는 백성에게 벌을 주는 것은
注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고辜’ 아래에 ‘지之’자가 없는데, 고광기顧廣圻는 “장본藏本과 금본今本에 있다.”라고 하였으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