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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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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9 聽有門戶 則臣壅塞이라
其聽有所從若門戶然하면 則爲臣所塞이라
○先愼曰 拾補 壅改㙲이라 盧文弨云 後凡擁字 皆本作㙲이라하니라 先愼按 趙本注 其作各이라


〈말을〉 들어주되 門戶가 있는 듯 〈일방적으로 따르면〉 신하가 〈군주의 눈과 귀를〉 막게 된다.
舊注:〈말을〉 들어주되 마치 門戶에서 그러하듯 따르는 바가 있으면 신하들에게 〈눈과 귀가〉 막히게 된다.
王先愼:≪群書拾補≫에서는 ‘’자를 ‘’자로 고쳤다. 盧文弨는 “뒤에 나오는 ‘’자는 모두 본래 ‘’자로 되어 있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趙本舊注에는 〈‘其聽’의〉 ‘’자가 ‘’자로 되어 있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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