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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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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4-36 釋車而下走者也
○先愼曰 乾道本 無釋字 顧廣圻云 車字當衍이니 今本 車上有舍字者 非是라하니라
先愼案 顧說非 御覽六百二十四 引車上有釋字하니 此與外儲說左上 釋車而走 句例正合일새 今據增하노라


수레를 버려둔 채 수레에서 내려 맨몸으로 달려가는 것과 같은 것이다.
王先愼乾道本에 ‘’자가 없다. 顧廣圻는 ‘’자는 응당 衍文이니, 今本에 ‘’ 위에 ‘’자가 있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고광기의 설은 잘못되었다. ≪太平御覽≫ 권624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 위에 ‘’자가 있으니 옳다. 이 글은 本書外儲說 左上〉의 ‘釋車而走(수레를 버려둔 채 달아나다.)’와 句例가 바로 합치하기 때문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자를〉 보충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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