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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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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2 故曰 人之迷也 其日故以久矣라하니라
○盧文弨曰 日字 凌本
顧廣圻曰 今德經 人作民하고 無也字矣字하니 傅本與此合이라 皆作固하고 皆無以字
先愼曰 王弼作人이니 與此同이라 陸希聲 作民迷其日固以久矣


그러므로 ≪老子≫에서 “사람이 헤매는 것은 그 시일이 실로 오래되었다.”라고 한 것이다.
盧文弨:‘’자는 凌本에 없다.
顧廣圻:지금의 ≪德經≫에 ‘’은 ‘’으로 되어 있고, ‘’자와 ‘’자가 없으니, 傅奕本乾道本과 합치된다. ‘’는 모두 ‘’로 되어 있고, 모두 ‘’자가 없다.
王先愼王弼本에는 ‘’으로 되어 있으니, 이와 같다. 陸希聲本趙孟頫本에 ‘民迷其日固以久矣’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趙孟頫 : 1254~1322. 元나라 때의 서예가로 자는 子昻이고, 호는 松雪, 水精宮道人, 鷗波이다. 宋나라 종실의 후손으로 원나라 때 벼슬에 나가 翰林學士, 榮祿大夫에 이르렀으며, 죽은 후 魏國公에 봉해졌다. 박학다식하고 詩文과 書畵에 능했는데 특히 行書, 楷書에 조예가 깊었다. 그가 延祐 3년(1316) 63세에 小楷體로 쓴 ≪道德經≫이 전한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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