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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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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愼曰 下廥作廐


陳需張壽를 죽이자 犀首가 달아났다. 그러므로 여물을 보관한 창고가 불타자 中山國의 〈君主公子를〉 처벌하였고,
王先愼:아래에서는 ‘’가 ‘’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陳需殺張壽而犀首走 : 陳需는 본래 齊나라 사람인데 魏나라에서 相國을 지냈다. 張壽는 魏王의 신하이다. 犀首는 전국시대 魏나라의 벼슬 이름이다. 公孫衍이 예전에 이 벼슬을 역임하였기 때문에 공손연의 별칭으로도 쓴다. 공손연은 전국시대의 유명한 정치가‧외교가‧從橫家로서 張儀의 좋은 적수였다. 秦‧魏‧韓나라에서 두루 벼슬하였고, 여러 諸侯國들이 合從하여 진나라에 대항하기를 주장하였다. 아래의 31-106~108 참조.
역주2 燒芻廥(괴)而中山罪 : 中山國 君主의 측근이 公子를 모함하여 죽인 일이다. 中山國은 춘추시대의 鮮虞國으로 白狄이 세운 나라이다. 지금의 河北省 定州市와 平山縣 지역에 있어서 趙나라와 접경을 이루고 있었다. 아래의 31-109~111 참조.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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