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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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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4 其患在
叔孫專聽豎牛 故身餓死而二子戮亡也


그에 대한 우환이 豎牛叔孫을 굶겨 죽인 일과
舊注叔孫이 전적으로 豎牛의 말만 들었기 때문에 자신은 굶어죽고 두 아들은 죽임을 당하거나 다른 나라로 달아났다.


역주
역주1 豎牛之餓叔孫 : 魯나라의 재상인 叔孫은 평소 豎牛를 총애하였는데, 수우는 숙손의 두 아들을 질투하여 계책을 내어 한 사람은 죽이고 다른 한 사람은 다른 나라로 추방하였다. 두 아들이 이미 죽고 숙손이 병이 들자 수우가 혼자 간병을 하며 다른 사람들은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면서 핑계를 대기를 “숙손께서 사람의 말소리를 듣지 않고자 하신다.” 하였다. 그렇게 하여 숙손을 먹이지 않고 굶겨 죽였다. 그러자 수우는 숙손의 상을 치르지도 않은 채 창고의 귀중한 보물을 챙겨서 齊나라로 달아났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30-96~100 참조.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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