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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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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8 分而爲兩國이라 此皆非晩置太子之患也니라 夫分勢不二하고 庶孼卑하며 寵無藉하면 雖處耄老하고
○先愼曰 乾道本 耄老作大臣하니 改從趙本이라 庶孼卑句
寵無藉 謂所寵之人 無借以權勢也


두 나라로 쪼개지고 말았다. 이는 모두 태자太子를 늦게 세워서 일어난 환난이 아니다. 〈태자에게〉 권세를 나눠줄 때 둘로 나누지 말고 서얼庶孼들의 지위를 낮추며, 총애받는 사람이 〈권세를〉 빙자하지 못하게 하면 비록 〈군주가〉 늙은 나이에 이르고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모로耄老’는 ‘대신大臣’으로 되어 있으니, 잘못되었다. 조본趙本을 따라 고쳤다. ‘서얼비庶孼卑’에 구두를 끊어야 한다.
총무자寵無藉’는 총애받는 사람이 권세를 빙자하지 못하게 함을 이른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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