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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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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6
欲治不知
謂不知治之術也


嗣公은 잘 다스리고자 했으나 〈다스리는 술수를〉 몰랐기 때문에
舊注:다스리는 술수를 모르는 것을 이른다.


역주
역주1 嗣公欲治不知 : 衛나라 嗣君이 如耳를 중히 여기고 世姬를 총애하였으나, 한편으로는 이들이 자신의 총애를 틈타 눈과 귀를 막을까 걱정하였다. 이에 薄疑를 귀하게 여겨 여이와 맞서게 하고 衛姬를 높여 세희와 맞서게 하여, 서로 견제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자신의 눈과 귀를 막는 이들을 더욱 많이 만들게 된 결과를 낳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30-104~117 참조.
역주2 嗣公 : 전국시대 衛나라의 君主이다. 衛 平侯의 아들로, 秦나라가 君號를 폄하하여 嗣君으로 불렀다고 한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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