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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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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4-57 微挾私而公議하니라 所爲使者 異國之主也어니와 所爲談者 左右之人也니라
○先愼曰 如蘇代爲齊使燕하야 而使子之重權也


은밀히 사적인 이익을 꾀하면서 겉으로는 국사를 논의하는 체한다. 누굴 위해 사신을 왔는가 하면 외국의 군주이지만, 누굴 위해 담론하는가 하면 군주 측근의 간신이다.
왕선신王先愼소대蘇代나라를 위해 나라에 사신을 가서 자지子之가 중한 권세를 장악하게 한 것과 같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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