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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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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1-105 是衆人之所過也라하니라
○顧廣圻曰 傅本及德經 無歸字也字 又傅本 復上有以字하니 與各本全異
先愼曰 王弼注 學不學하야 以復衆人之過라하니 歸字 疑衍이라


이것은 배우지 않는 것을 배운 것이다. 이 때문에 ≪老子≫에 “배우지 않는 것을 배워서 뭇사람들이 지나쳐버린 것을 회복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顧廣圻傅奕本과 ≪德經≫에 ‘’자와 ‘’자가 없다. 또 傅奕本에 ‘’자 위에 ‘’자가 있으니 각 과 전혀 다르다.
王先愼王弼에 ‘學不學 以復衆人之過’라고 했으니, ‘’자는 衍文인 듯하다.


역주
역주1 學不學……所過也 : 통행본 ≪道德經≫ 64장에 보인다.
역주2 (歸) : 저본에는 ‘歸’가 있으나, 王弼의 注에 의거하여 衍文으로 보아 번역하지 않았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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