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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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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2-129 人臣之處官者 皆是類也니라
○先愼曰 人主令臣聚斂附益하야 傷損國體 與敎其嫁子 無異也


지금의 벼슬자리에 있는 신하들은 모두 이런 무리들이다.
王先愼:임금이 신하에게 세금을 더 걷어 재산을 늘리게 하여 나라의 체모를 손상시키는 것이 그의 딸을 시집보내면서 〈남몰래 재물을 모으라고〉 가르친 일과 다름이 없다는 뜻이다.


역주
역주1 (令)[今] : 저본에는 ‘令’으로 되어 있으나, ≪韓非子新校注≫ 陳奇猷의 설에 따라 ‘今’으로 바로잡았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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