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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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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8-29 晩置太子라도 可也니라 然則晩置太子라도 庶孼不亂하니 又非其難也니라
物之所謂難者 必借人成勢而勿使侵害己
○先愼曰 乾道本 無使字어늘 盧文弨云 使字脫이니 張本有라하니 今據補


늦게 태자太子를 세우더라도 괜찮다. 그렇다면 늦게 태자를 세우더라도 서얼庶孼들이 난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니, 또한 환난이 되지 않는다.
세상에서 이른바 어렵다고 할 만한 일은 반드시 남에게 권력을 빌려주어 세력을 이루어주고는 그가 자신을 침해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니,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물사침해기勿使侵害己’의〉 ‘使’자가 없는데, 노문초盧文弨는 “‘使’자가 탈락되었으니, 장본張本에는 있다.”라고 하였으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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