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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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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215 韓昭侯使人藏弊袴하니 侍者曰 君亦不仁矣 弊袴不以賜左右而藏之니이다 昭侯曰 非子之所知也 吾聞明主之愛一嚬一笑하니
必憂其不善하고 勸其能善하야 不妄爲也


昭侯가 사람을 시켜 해진 바지를 보관토록 하니, 시종이 말하기를 “군주께서는 또한 어질지 못하니, 해진 바지를 측근에게 하사하지 않고 보관을 하십니다.” 하였다. 昭侯가 말하기를 “그대는 알 바가 아니다. 내가 듣건대 현명한 군주는 한 번의 찌푸림과 한 번의 웃음조차 아낀다고 하니
舊注:반드시 不善을 우려하고 능히 한 것을 권장하여 함부로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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