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3-4 而乘軒이라
功當受寵이라 故乘軒而無慙이라
○先愼曰 璜下作黃하니 古今字通이라


翟璜右契를 잡고서 수레에 올라탔다.
舊注:공에 합당하게 은총을 받았기 때문에 수레를 타면서도 부끄럽지 않은 것이다.
王先愼:‘’자가 아래에는 ‘’자로 되어 있으니 古今에 통용되는 글자이다.


역주
역주1 翟璜操右契而乘軒 : 魏나라의 翟璜이 공로가 있어 군주로부터 수레를 하사받았는데, 이를 본 田子方은 은덕이 박하다고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33-45~48 참조.
역주2 右契 : 자격이 합당함을 증명하는 證票이다. 증표를 주는 사람이 왼쪽의 左契를 지니고, 증표를 받는 사람이 오른쪽의 右契를 지닌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