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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1)

순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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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18 言辯而不辭하니
辯足以明事 不至於騁辭
○ 郝懿行曰 韓詩外傳二 辭作亂하니 其義較長이라
此形譌
王念孫曰 不辭 當作不亂이라
楊加騁字以釋之하니 其失也迂矣


말은 유창하지만 군더더기 말을 쓰지 않으니,
양경주楊倞注 : 말이 유창하여 충분히 사리를 밝히지만 거침없이 늘어놓지 않는다.
학의행郝懿行 : 《한시외전韓詩外傳》 권2에 ‘’가 ‘’으로 되어 있으니, 그 뜻이 비교적 더 낫다.
이 글자는 모양이 비슷하여 생긴 오류이다.
왕염손王念孫 : ‘불사不辭’는 마땅히 ‘불란不亂’이 되어야 한다.
양경楊倞이 ‘’자를 덧붙여 풀이하였으니, 그 잘못이 엉뚱하다 하겠다.



순자집해(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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