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문초盧文弨:이것은 이 장章의 제목이다. ≪예기禮記≫ 〈악기樂記〉에 “자공문악子貢問樂(자공子貢이 음악에 관해 물은 것이다.)”이라고 한 경우와 같으니, 아래도 이와 비슷하다.
역주
역주1如禮記(文王世子)[樂記] 子貢問樂(악)之比 :
저본에는 ‘文王世子’로 되어 있으나, ‘子貢問樂’은 ≪禮記≫ 〈樂記〉의 내용이므로 ‘樂記’로 바로잡았다. ‘子貢問樂’은 〈樂記〉에 子貢이 師乙을 보고 음악에 관해 질문하고 師乙의 대답이 끝난 다음에 붙어 있어 이곳의 경우와 형식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