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9 比干子胥는 可謂爭矣며 平原君之於趙에 可謂輔矣요 信陵君之於魏에 可謂拂矣라
注
○盧文弨曰 於趙於魏下에 俗本竝有也字나 宋本元刻皆無라
비간比干과 오자서伍子胥는 쟁론諍論한 신하라 이를 수 있으며, 평원군平原君은 조趙나라에 대해 보좌한 신하라 이를 수 있고 신릉군信陵君은 위魏나라에 대해 보필한 신하라 이를 수 있다.
注
○
노문초盧文弨:‘
어조於趙’와 ‘
어위於魏’ 아래에 세간의 판본에는 모두 ‘
야也’ 두 자가 들어 있으나
송본宋本과
원각본元刻本에는 모두 없다.
기자箕子(≪고성현상전략古聖賢像傳略≫) 비간比干(≪고성현상전략古聖賢像傳略≫) 오자서伍子胥(≪오군명현도전찬吳郡名賢圖傳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