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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7)

순자집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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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7)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38 正身之士不可驕也 彼正身之士 舍貴而爲賤하고 舍富而爲貧하고 舍佚而爲勞하여 顏色黎黑而不失其
讀爲梨 謂面如凍梨之色也


자기 몸을 수양하는 선비는 거만하게 대할 수 없다. 저 자기 몸을 수양하는 선비는 귀한 것을 버리고 천한 것에 만족하고, 부유한 것을 버리고 가난한 것에 만족하고, 편안한 것을 버리고 수고로운 것에 만족하여 얼굴빛이 여위어 까맣더라도 자기의 도리를 잃지 않는다.
양경주楊倞注는 ‘’로 간주해 읽어야 한다. 얼굴빛이 추위에 언 배의 색깔과 같은 것을 이른다.


역주
역주1 : 여기서는 ‘도리’의 뜻이다.

순자집해(7)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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