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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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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2-104 故하고 甚勞而無功하고 貪而無名이라
踐履也 才夜反이라 謂踐履於無極之地 貪而無名 謂貪於立名而實無名也


그러므로 끝없이 떠들어도 요지가 없고 매우 수고로워도 실효가 없고 〈명예를〉 탐하더라도 얻는 명예가 없다.
楊倞注는 행한다는 뜻이니, 〈음이〉 의 반절이다. 〈窮藉而無極은〉 준칙이 없는 것에 노력하는 것을 이른다. 貪而無名은 명예 세우는 것을 탐하더라도 사실은 얻는 명예가 없다는 것을 이른다.


역주
역주1 窮藉而無極 : 王天海는 아랫구의 ‘甚勞而無功(매우 수고로워도 실효가 없다.)’으로 인해 ‘典籍만을 끝없이 연구하여 멈추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하였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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