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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4)

순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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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7-9 祅怪未而凶이라
○王念孫曰 未至二字 與上文複이라 群書治要 至作生하니 是也
下文祅是生於亂 卽其證이라 生至字相似하고 又涉上文未至而誤


재앙과 변괴가 생기지 않더라도 흉하다.
왕염손王念孫:‘미지未至’ 두 자는 윗글(미지이기未至而飢)과 중복된다. ≪군서치요群書治要≫에는 ‘’가 ‘’으로 되어 있으니, 그것이 옳다.
아랫글(17-70)의 “요시생어란祅是生於亂(재앙은 혼란에서 생긴다.)”이 곧 그 증거이다. ‘’과 ‘’는 글자가 서로 비슷하고 또 윗글 ‘미지未至’와 연관되어 잘못된 것이다.


역주
역주1 (至)[生] : 저본에는 ‘至’로 되어 있으나, 王念孫의 주에 의거하여 ‘生’으로 바로잡았다.

순자집해(4)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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