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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4)

순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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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8 雖珠玉滿體하고 文繡充棺하고 黃金充椁하며 加之以丹矸하고 重之以曾靑하며
丹矸 丹砂也 曾靑 銅之精이니 形如珠者
其色極靑이라 故謂之曾靑이라 加以丹矸하고 重以曾靑 言以丹靑采畫也


비록 진주와 옥으로 온 시체를 꾸미고 채색무늬를 수놓은 비단으로 내관內棺을 채우고 황금으로 외관外棺을 채우며, 그 겉을 주사朱砂로 바르고 청동靑銅으로 장식하며,
양경주楊倞注단안丹矸단사丹砂이다. 증청曾靑은 질이 좋은 구리이니, 모양이 진주와 같은 것이다.
그 색깔이 매우 푸르므로 증청曾靑이라 이른다. 그 위에 주사朱砂를 바르고 청동靑銅으로 장식한다는 것은 단청丹靑으로 채색그림을 그리는 것을 말한다.



순자집해(4)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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