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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4)

순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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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5-162 然而國晏然不畏外而 無它故焉이라
當爲固 史記 作晏然不畏外而固也
○王念孫曰 此當依史記하여 作不畏外而固 今本 而下有明字者 涉下文明道而衍이라


그런데도 국가가 안정되어 외부의 적을 두려워하지 않고 국내를 강성하게 한 데에는 다른 까닭이 없다.
양경주楊倞注는 마땅히 ‘’로 되어야 한다. ≪사기史記≫에 ‘안연불외외이고晏然不畏外而固’로 되어 있다.
왕염손王念孫:이 문구는 마땅히 ≪사기史記≫에 따라 ‘불외외이고不畏外而固’로 되어야 한다. 지금 판본에 ‘’ 밑에 ‘’자가 있는 것은 아래 글 ‘명도明道’와 연관되어 잘못 덧붙여진 것이다.


역주
역주1 明內 : 앞(15-25)에 보이는 ‘國日明’과 같은 것으로, 국내를 강성하게 한다는 뜻이다. 明은 ‘強’과 같다.

순자집해(4)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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